Poison at Pocket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카테고리 없음


영화

오늘 개봉한 영화 ( 히든피겨스 )를 보새 요
히든 피겨스 봤는데 정말 즐거운 대중영화잖아요.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드라마, 과학, 로맨스, 코미디, 역사, 사회 비판 다 넣고 볶았는데 그 맛이 좋더라.
히든피겨스는 페미니즘 영화로서도 무척 좋지만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필요한 완벽한 공식과 숫자를 찾아내는 것과 세 흑인 여성들이 부딪히는 인종, 성별의 장벽을 넘는 것 두가지 중심플롯을 전개함에 있어 양쪽 모두를 영화적 완성
항상 조력자인 여성캐릭터 보다는 모든 일을 맡아 처리하는 남성캐릭터가 멋져보였고 저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잘못된걸까 했었다 고스트버스터즈 리부트버전이나 히든피겨스같은 영화들의 중요성이 바로 이런 것들에서 비롯된다고
히든피겨스 보면서 많이 울었다는 후기가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무엇보다 영화가 끝나고 캐서린고블과 도로시 본과 메리 존슨의 사진이 나올 때 얼마나 많은 흑인여성과학자들이 그들을 보며 꿈을 키웠을지 생각하면 참을 수 없이
히든피겨스 라는 영화 꼭 봐야겠어..
오늘 히든피겨스 봤는데 최고였음 다들 보셨으면 함 "흑인" "여성" 약자에 약자를 더한 이들이 주인공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백인들에겐 다 기본적으로 주어진 그 어떠한 것도 그녀들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지 않았고 늘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mcuoshiblack

★★★★★ "흠잡을 데 없는 만점 짜리 영화!" 박칼린음악감독 황정아박사 이은선기자 의 (히든 피겨스) 걸크러쉬 폭발 GV 현장 전격공개! 2017년_첫_감동실화 히든피겨스 절찬상영중
로건이랑 핵소고지 이후로 본 영화들이 다 기대에 못미쳐서 히든피겨스도 기대에 못미치면 어떡하지... 이러고 갔는데 진짜 기대이상이었음 스토리도 좋았고 너무 어둡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유쾌하며 감동적이고
히든피겨스 세 주인공들 너무 좋아서 어제부터 사진 긁어모으고 있다ㅋㅋㅋ이런 영화 백개 쯤 더 보고싶음ㅋㅋㅋ온통 백인과 백인 문화뿐인 미디어에서 누군가를 대표할, 가능성을 꿈꾸게 해주는 피부색이 다양한 영웅의 존재는 얼
히든피겨스 두 번 보고 두 번 다 눈물 났지만 첨 봤을 때도 그렇고 현실적 제약 역시 보이는 영화라고 생각함 이를테면 코스트너의 통쾌한 씬에서 쭈루룩 써서 그걸 지켜보는 직원들.. 사실 코스트너 캐릭터는 아예 실존인물이 아님
님들 히든 피겨스 보세요. 제 인생영화임
히든 피겨스 보고싶다 나도....88 (영화마지막으로 본거 1월에 사촌동생 폰으로 본 너의 이름은)
히든피겨스 후기 인종/여성차별, 갑을관계가 따끔따끔할 정도로 와닿았음. 그걸 깨부수는 이야기라니 실화가 아닌 완벽한 픽션으로 느껴질정도. 영화관을 나오며 우울했던건 약자에 대한 적나라한 혐오가 일상이 되어버린 사회가 우린 점점 더

히든피겨스 후기 러닝타임 내내 여러 의미로 가슴 두드리는 영화였다! 그냥... 너무 좋다 어느 한 점 콕 찝어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히 이 영화에 대해서 별점 매기고 그러고 싶진 않다 작품 그 자체로 보고싶고 또 볼 것이다 (횡설수설
(히든 피겨스), 담 주 개봉인 줄 알고 오늘 다른 영화 예매해두었는데, 탐라 훑다가 개봉했다는 거 알고는 바로 바꾸었음. 올만의 모녀 영화로 가장 적절한 선택, ㅎㅎㅎㅎ.
히든 피겨스 너무 재밌었고 로건이랑 올해 최고 영화이다 난 캐서린이 화장실 차별에 대해서 호소할때 티슈를 물티슈로 만들었다
영화 히든피겨스 그 시대에는 당연했을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흑인, 그리고 여성의 모습이 첫장면부터 유쾌하고 힘찼다. 이쯤에서 통쾌하게 한방 날리는거 보여줬으면 하는 때마다 보고 싶은 걸 보여주는 덕에 그들의 성과가 쉽게 얻어진건 아닐까 착각할 뻔~
보고 싶은 영화가 히든피겨스 밖에 없네
그 와중에 히든피겨스 다음에 프리즌 같은 존나 알탕 영화를 넣다니 메박..... 제정신.....?....
맞아 어제 엄마가 히든 피겨스 보고 넘 잼따구 이런영화 나오면 말하라구 해서 6월에 원더우먼 개봉하면 보러가야돼!! 하니까 원더우먼 실타구 옛날거 아니냐구 해서 새로 나오는 거라구 했다..😞😞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singingrabbit_

아솨 내일 히든 피겨스 예매했지롱~ 개봉날 영화 보는게 얼마만인지 눈물줄줄 N차 찍어야디 옥타비아 스펜서 최고조아
히든 피겨스 얘기나 해야지. 히든 피겨스 명동 CGV에서 봤고 좋았다. 마스킹 해줘서 더 좋았다. 설마 마스킹도 누군가의 압력이 있었나 어뜨케 요새 이렇게 칼 같이 해주지. 차별과 편견을 이렇게 건강하게 극복하는 영화가 또 있었나 싶다.
음악의 쓰임도 좋았고 영화 내내 흐르는 밝은 기운이 더 좋았다. 스스럼 없이 자기 의견을 말하는 히든 피겨스 주요 케릭터들의 태도 또한 너무나 맘에 들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 너무 부러웠다.
봐야할 영화가 쌓여만 간다 - 캐롤 - 라라랜드 - 어비웃 레이 - 초콜렛 도넛 - 히든 피겨스 늦었지만 꼭 다 봐야지!
히든피겨스 너무 대단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임에도 자넬 모네의 흥 쩌는 대사 때문에 너무 쾌활하고 호탕한 영화가 되었다....비를 뚫고 달리는 뒤로 흐르는 Running이 특히 인상적이고 이 뿐 아니라 OST 자체가 너무 좋음!!!!
왜 나는 어제 영화관갔을때 히든피겨스를 생각 못했지
히든피겨스 보러들어왔는데 뒷자리 애가 엄청 오만짜증을 내며 엄마랑 들어오더니 끊이질 않는다... 제발 영화시작전에 그 짜증 끝내주렴....

(히든 피겨스) 보았다. 흠 잡을 데 없이 잘 만들었다. 요즘 영화들은 걸핏하면 웃음과 감동을 다 잡았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 그런 영화를 보기란 쉽지 않은데, 히든 피겨스가 바로 그런 작품이다. SAG 최우수 앙상블에 빛
미친ㅋㅋㅋㅋㅋㅋㅋ 히든피겨스 지브이에서 영화가 여성과 남성의 대결로 몰아간다는게 불편했다는 남자인간 등장함 ^^
요즘 극장 가서 본 영화가 다 좋았어서(싱글라이더 로건 히든피겨스 )만족스러운데 이제 패왕별희 재개봉만 무사히 가면 됨 대구도 하긴하겠지ㅜㅜㅜ제발
와 님들 히든 피겨스 보세요ㅠㅠㅠㅜㅠㅠ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 이 말이 진짜 어울리는 영화다...
히든피겨스볼라구 했는데 어제 개봉한 영화가 상영시간이 다 왜이러냐,,,,(터덜
히든피겨스 음악 퍼렐이 했네. 영화랑 음악 다 땡긴다.
영화 (히든 피겨스) 실력과 노력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영화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c11924

부모님 영화보러간다는데 뭐 보라고 추천해야하지... 히든피겨스 있음 따라갈랬는데 없어...
히든 피겨스. 영화란 이런 것이다 싶은 느낌. 좋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좋은 작품.
ㅠㅠㅠ져 진짴ㅋㅋㅋ감동적인 광고만 봐도 엄청 우는 사람이라서...흑흑 근데ㅜ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고 운게 언젠지도 모르겠으옄ㅋㅋㅋㅋㅋ큐ㅠㅠㅠ아 히든피겨스...!! 히든 피겨스 좋아요! 근데 펑펑까지는 아니구ㅠㅠㅠ
친구가 히든 피겨스 보재서 예매하려고 봤더니 심야시간대 밖에 없더라. 그래서 그때까지 치맥하기로 했는데 내가 우리 치맥하면 영화 못보는거 아니냐니까 술 적당히 마시기 위해 영화라는 장치를 두는 거라고 ㅋㅋㅋ
히든 피겨스 OST 몇 곡 다운받아서 듣는데 'I See A Victory' 이 곡 좋다♩♪♬ 영화 다시 보고싶네.
히든피겨스 주인공도 여자 악역도 여자임 그 외 냄져들은 여자 뒷바라지 해주고 부랄딸랑거릴뿐임 ㅋ ㅋㅋ ㅋㅋ 영화끝나자마자 2차찍을 생각한 영화 첨이다 흑흑 히든피겨스 안 본 새럼이랑 겸상 않 함니다...
단 네 명만 있는 영화상영관에서 "히든 피겨스"를 보고 지금 영화가 끝나 나왔네요. 영화 내용은 꽤 도전과 변화를 이야기하는데 영화관 배리어프리는.

히든피겨스 너무 좋네 영화내내 남자 다 꺼져 우리가 다 헤치운다 이런느낌 낭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든 피겨스 엄청난 영화 심장이 진정 안돼
히든 피겨스 보고 왔습니다 ㅠ_ㅠ너무 멋진 영화..이런 영화가 좀더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한번쯤 보셔도 좋을 영화에요..! 시간되시면 꼮 한 번 보세요!
ㅋㅋㅋㅋ그럼 심야영화 한번찾아볼까여! 히든피겨스나~~
(히든피겨스) 봤다. 주조연들의 연기는 물론 스토리도 좋았다. 너무 슬픈 쪽으로 치우치지도, 너무 웃겨서 가벼운 쪽도 아니었으나 유쾌하고 울컥하는 영화. 둘 다 갖추었다. 세 여성에 대한 경의를 표하게 된다.
여러분 개봉 첫주에 많이많이 봐줘야 영화가 오래간답니다 히든 피겨스 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 최고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든피겨스 여동생이랑 보러간다. 나이 먹으니까 겨울왕국, 모아나, 미녀와 야수, 브리짓 존스 이런영화 같이 볼 수 있어서 좋네. 남동생은 토르보여줄 때 입꼬리 올라가던데...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Alone_KJH

ㅋㅋㅋㅋㅋㅋ 영화 끝나자마좌 허겁지겁 앱깔고 이미지검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짱이다 히든피겨스 😭
오랜만에 혼자 영화보러왔고 히든피겨스 본다! 기대돼.. ㅎㅅㅎ
영화관에서 히든피겨스보고 눈물 한바가지 쏟았다
이게 진정한 걸크러쉬다 히든피겨스 감동영화 실화영화
탐라의 여러분 '히든피겨스' 보세여 진심 요즘 본 영화 중에 젤 좋게 보고 나왔네여 인종차별과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어땠는지 넘나 잘 보여주고 저 2차 찍을 것입니다,,,,🤣
엄마아빠는 시골 간대고 집에 언니랑 둘이 있기 싫어서 영화 보러 나왔어 히든피겨스 보고 맥주 사서 들어갈거야
히든피겨스 감독이 스파이더맨 홈커밍 감독 후보였는데 이 영화 선택했다고 함

히든 피겨스 넘 좋네! 벽을 마주했던 여성들 얘기인데도 말랑말랑하고 상쾌한 충족감도 주고 무엇보다 영화가 재밌고 기분좋아
히든 피겨스 도로시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려고 백인전용도서관에 가고 결국 경찰관에 의해 쫓겨나고 버스 뒷자리에서 자신의 아이들에게 해주는 조언, 이 순서들이 난 너무 끔찍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낯선 차별들이 존재했고 난 그걸 보며 수번 얼굴을
오늘은 영화 (히든 피겨스) 보았다. 불과 50년전만 해도 차별이 당연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좋은 세상이 온 것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하긴 우리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남자가 아이를 안고 가는 일도 드물었었다.
히든피겨스는 티피컬하지만 충분히 만족될만한 영화였다. 왜냐면 주제가 티피컬하지 않으니까.
우와 히든피겨스 뽕이 엄청나다 너무 즐거운 영화였네 빨리 또 보고싶어 !!
히든 피겨스 봤고 기억하려하니 왜 나쁜 점 밖에 기억이 안날까 ㅜ ㅜ ㅜ 누가 영화 관람중 통화를 한 것 발을 올린 것 핸드폰을 킨 것 그런 것들ㅜㅠㅜ
히든 피겨스 정말 보고 싶은데 다음주에 볼랬더니 관이 너무 적고 cgv 보니 작고 이상한 관들에서 이상한 시간대에 대부분 하길래 이거 오래 버티기 어려울거 같아서 내일 심야영화로라도 보기로. 한 영화관에 관이 10개 넘게 있어도 몇 영화 안하는 현실.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Rastar_seo

요즘 영화에 관심을 완전히 끄고 살았는데 지난주, 다음주에 히든피겨스 개봉하면 그것도 보고싶다. 라고 해서 나도 보고싶게 만든 우리 테츠로에게 이 기쁨을 전합니다!Kuroo_for_Salt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왔어!! 여러분 우리 히든피겨스보자!!
히든피겨스 봤다 오랜만에 흠 잡을 데 없는 만듦새 좋은 상업영화 본 기분 무지무지 경쾌하고 시원함! 작년에 고스트버스터즈 봤던 기분이랑 비슷하다
그러고보니 히든피겨스 보는데 내 앞의 오른쪽 줄에서 계속 조금씩 소근거리다가 후반부에 조용할때 소리치고 핸드폰 벨소리 울리고 설명하고 이러는 사람들 있었는데 좀 웃겼다 들리는거 보니까 영화 기대하고 온것같고 몰입해서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했고
히든피겨스 사운드트랙을 개봉 하기전부터 쭉 들었눈데 영화 보면서 그 음악이 여기에 쓰이는구나! 하는게 재미있었네


옥타비아

히든피겨스 봤다... 세상은 모계사회였어야 했다 대빵은 옥타비아 스펜서....
히든피겨스의 세 주인공 모두 "그러려니 해라"라는 강자들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는 캐릭터들임.차별과 배제를 "그러려니"하면 안된다는 옥타비아 스펜서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세 주인공들이 강자의 논리를 내면화하지 않고 싸워나가
히든 피겨스 주연 세 배우 너무 좋구 특히 옥타비아 스펜서!! 헬프에서도 매력덩어리였는데 ㅎㅎ 이 분 설국열차에서도 얼굴도장 찍어 아는 사람도 많을듯 주토피아에선 미스 오터턴 목소리도 하셨던 ㅎㅎ 진짜 이 분 얼굴

[히든 피겨스]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흑인 여성이 꿈을 포기하는 게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회지만, [히든피겨스]는 차별을 뚫고 나간 세 여성의 실화를 유쾌하고 직관적으로 그려낸다.
내일 (히든 피겨스) 2차 관람이야! 이 생각하니 이번 주가 신난다. 일주일 내내 볼 것이야. 사진은 포트란으로 IBM을 정복하러 가는 옥타비아 스펜서 군대! 진짜 멋있는 장면이었고!
여하간 sag 에서 히든피겨스가 앙상블 받을 때 짐 파슨스랑 케빈 코스트너랑 키얼스틴 던스트가 옆으로 싹 빠지고 자넬 모네이 옥타비아 스펜서 타라지 피 핸슨이 가운데 서는 거 너모 인상적이고 좋았다. 백인 배우들이
히든피겨스 별 관심 없었는데 헐 주인공이 옥타비아 스펜서 이고.. 이건 보러가야 한다


흑인

히든 피겨스. 혁명은 작은 균열부터 시작된다 딱 맞는 말. 흑인 여성 3명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진짜 울컥했다. 치마를 입어서가 아니라 안경을 써서, 라는 대사 콱 박히고.
[히든 피겨스], 두 겹의 장벽을 넘어 by 김명진 인종분리 정책이 여전히 강고하던 1940-50년대 미국 남부에서 활동한 ‘흑인’ ‘여성’ 수학자와 엔지니어들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세상에 히든 피겨스 안 본 사람 한 명도 없게 해주세요.. 여러분 용기가, 위로가, 임파워링이 필요하다면 1960년대 미국의 나사에서 흑인여성이 승리하는 서사인 히든 피겨스를 봅니다. 중심이 되는 세 명의 주인공도 서로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mcuoshiblack

히든피겨스 보면서 블렛츨리 써클 생각이 많이 났는데 누구보다 큰 공을 세운 여성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그걸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게 여전히 놀랍다 여성은 흑인은 여성인 흑인은 동양인은 어디에서든지 활약하고 있다 언
(히든 피겨스)는 캐서린, 메리, 도로시의 수학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로서의 역량을 적정선의 드라마틱한 연출로 보여준 것, 당시 사회적으로 흑인여성이 당한 차별에 관객으로 하여금 분노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메인포인
히든 피겨스. 참 부질없는 소리인 거 알지만 민권운동 시대에 흑인여성이 주역인 이런 이야기가 진작 나오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이제야 나온 기분 들고, 아주 대놓고 관객을 즐겁게 하려 애쓰는데 대놓고 재밌네.
흐흑 전세계인들이 히든피겨스 봐줫으면좋겠다 배경이 1960년대인데 유색인종 화장실이라던가 흑인은 버스에 전용좌석이 있다던가 하는거 보고 이런 차별이 없어진지는 정말 얼마되지않았구나 하는거 느꼈다 물론 아직까지 현재진행중인 차별도
히든 피겨스 너무 쉽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이야기다 흑인 여성이기에 겪는 차별에 맞서는 얘기에 중점을 두고 거기서 벗어나는 잔가지들이 없어서 정도 이상으로 괴로워하지 않아도 됨 드러내놓고 개같이 구는 레이시스트를 설정하지도 않음
그리고 어제 히든 피겨스 보고 뻐렁친 포인트 중에 하나가 레슬리 존스 위켄드 업데이트 꼭지가 생각나서 "이런거 여태 왜 안알려줬죠!! 교통신호등을 흑인이 개발한 걸 진즉 알았더라면 내가 신호를 잘 지켰지!"
뭐 히든 피겨스 얘기라기보다는 흑인이 성취한 것들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 것에 대한 얘기라 보면 될 듯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DDIYOUNG9

히든 피겨스 이--북 저번에 샀는데 '과학 수학 공학 분야에서 일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워낙 많이 보아서, 나는 그게 그냥 흑인들이 하는 일인 줄 알았다'


스펜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옥타비아 스펜서는 헬프 때와 마찬가지로 재치있고 뚱한, 그러면서도 고분고분하지 않은 스마트한 연기를 보여준다. 자넬 모네도 문라이트에 이어 히든피겨스에서 용감하고 재치있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내내

보는 내내 너무너무 흥미진진했다 ㅠㅠ 다들 히든 피겨스 보세요 ㅠㅠㅠㅠㅠ
히든 피겨스 결말도 넘 멋있었다..시대의 장벽(?)에 그녀들과 업적이 묻히는 건 아닌가 보면서 내내 걱정했는데ㅜㅜ넘나 해피엔딩이었음. 맞서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그걸 알고 이해해주는 동료의 존재들도 멋있었다. 나사 부장님 팻말 부술 때 최고였어..


자넬

자넬모네 문라이트에서도 그렇고 히든피겨스에서도 그렇고 미모가...😭
자넬 모네 배우님, 히든피겨스에서 얼굴이 왠지 낯익다 했더니 문라이트 나오신 분이셨구나ㅠㅠㅠ 문라이트, 히든피겨스 두 작품에서 정말 연기 잘 하시고 배우도, 맡은 인물들도 매력적이었다ㅠㅠ 가수라고 하시는데 앞으로도 많이 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관이

히든 피겨스 존잼인데 왜 관이 없는거죠 하여간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영웅담은 늘 재밌다 백인남자는 이제 극복할 게 없어서 상상속의 적을 만들어내서 지구를 지켜야 하지만 여자는 걍 직장 가고 공부하는 자체가 역경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Beer_Paladin

히든피겨스 보고싶은데 관이 없지 왜... 오늘은 배구중계나 봐야지
히든피겨스 보려는데 상영관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티) 아니 히든피겨스 개 기대작이고 사회에 일침을 날려주는 아주 중요한녀석이라 기대했는데 안보였던게 상영관이없어서 그런거였어?? 개어이네
히든 피겨스 상영하는 관이 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여기 한 달 넘게 상영 중인데....
히든피겨스 담달되자마자 보러갈려고하는데 정말 관이 없는건가..


캐서린

히든피겨스 봤다 흑윽윽 ㅜ ㅜ너무 최고구 너무너무 멋있고 도로시 캐서린 메리 최고ㅠ 😂~~~
히든 피겨스 보면서 캐서린 엄마 조일릿의 딸에 대한 지원과 인정에 치였는데 원작 읽으면서 도리스와 그 자녀의 관계에 또 치임. [비혼입니다만...]에서 우에노쌤도 말씀하셨듯, 여자의 고학력은 엄마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 나도 마찬가지.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choinanna

히든 피겨스 보면서 캐서린 엄마 조일릿의 딸에 대한 지원과 인정에 치였는데 원작 읽으면서 도리스와 그 자녀의 관계에 또 치임. [비혼입니다만...]에서 우에노쌤도 말씀하셨듯, 여자의 고학력은 엄마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히든 피겨스) 주연 배우들이 다큐멘터리 부분 시상하러 나왔는데 (히든 피겨스)의 실제 주인공인 캐서린 존슨도 함께 나옴 너무 찡하다


개봉

💕)여러분 오늘은 3월 23일 👉히든피겨스👈 개봉일이랍니다 무려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넘어선 멋있는 세 언니들의 이야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요!이 트윗 알티해주신 분들 중 히든피겨스 예매해드립니다 너무 멋있는 이
여러분 오늘 개봉한 히든 피겨스 봐주세요 알티하신 분들 중 1분께 롯데 씨집 메박 상관없이 자리 2석 예매해드려요😭😭
아 어제 히든피겨스 개봉했었지...!
히든 피겨스 보고싶다. 개봉관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놓치지 말아야지.
한국에 히든 피겨스 개봉 했다길래 리트윗 블레는 이사가기 직전에 발매라 푸리오더 해둠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blerg_osphere

히든피겨스 개봉한지 이틀 됏는데 시간표 왜이러지요????하루 3번 너무하잖아 심지어 두 개는 조조랑 심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취소돼서 히든피겨스 볼랫는데 개봉관 왤케적어
???히든피겨스 어제 개봉??? 넘 유명해서 끝물인줄아라따
탐라에 히든피겨스 스포 대잔치네 ㅎㅎㅎ 개봉 이틀찬데....?
히든피겨스 우리 매장에 개봉전에 계속 예고나와서봤는데 예고만 봐도 개쩔엇음 완전 멋짐


너무나

아침에 '히든 피겨스' 감상에도 썼지만 주인공들의 태도가 너무나 좋은 예시다. 어떨 땐 공손하고, 어떨 땐 숨죽여 참기도 하지만, 어떨 땐 딱 부러지게 얘기하고, 어떨 땐 쏟아붓기도 하며, 어떨 땐 호소하고, 어떨 땐 조용히 뒤에서 칼을 간다.
아침에 '히든 피겨스' 감상에도 썼지만 주인공들의 태도가 너무나 좋은 예시다. 어떨 땐 공손하고, 어떨 땐 숨죽여 참기도 하지만, 어떨 땐 딱 부러지게 얘기하고, 어떨 땐 쏟아붓기도 하며, 어떨 땐 호소하고, 어떨 땐 조용히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_heartmoon

히든피겨스 관람 소감메리 잭슨 배우 분 너무나 저의 여자


간다

내일과 모레 연달아 스케줄 또 있어서 일단 지금 히든피겨스 보러간다
히든 피겨스 호평이라 보러간다
내일 히든 피겨스 보러 간다 ㅎㅎㅎ
이따 심야로 히든피겨스 조지러간다ㅠ 혼자 보러 감 ㅎㅅㅎ


문라이트

히든 피겨스+문라이트+라라랜드 무비올나잇 패키지 좀 만들어주세여
맞아 이분 너무 아름다워 목소리도 정말 차분하고 발음도 아름답고 말투도 정말.... 문라이트에도 나온 분인데 히든피겨스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우아하고 매끄럽고 목소리 정말 아름다워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56yenyen56

문라이트 보신 분들 히든피겨스 보면 왠지 피식 할거임
한나아렌트 서프러제트 문라이트 히든피겨스


주말에

주말에 히든 피겨스 봐야지
이번 주말에 비 안오면 히든 피겨스 보러 가고싶은데,,.,. 격주마다 놀러가면 혼나겟지,,,,,
주말에 엄빠한테 히든피겨스 같이 보자고 해봐야지
주말에 히든 피겨스 꼭 볼것ㅠㅠㅠ 보고 카톡 프사에 포스터 올려놔 내가 페미다 외칠것이다


좋네

와아 히든피겨스 생각한것보다 넘 좋네ㅜㅜㅜ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edit_hri


보고싶은데

히든피겨스 보고싶은데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하루1개밖에 없어 일요일...
히든피겨스 보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슬픈사람...😢😢😢
ㅇㅏ 히든 피겨스볼까 그 미녀와야수볼까...둘다보고싶은데 돈이없네
히든피겨스 보고싶은데 시간은 둘째치고 울것같아서 막...울 일 없는데도 막...(?


미녀와

내일 저랑 히든피겨스나 미녀와야수 보러가실분~~~~~~❤
내일 미녀와야수랑 히든피겨스 연달아볼까
일요일에 히든피겨스를 보자고 해야겠다. 남친도 볼까 했으니.. 미녀와 야수는 일단 뒤로하고 히든피겨스를 먼저 보는걸로... 공각기동대는...... 따흐흑 ㅠㅠㅠㅠㅠㅠ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porong002

히든 피겨스 보러가고싶다니까 그건 또 뭐냐던 친구들은 내게 계속 미녀와 야수 완전 세상 존잼이라며 보러가라고 한다,,,, 글쎄,,,
어바웃 레이 히든 피겨스 미녀와 야수 파도가 지나간 자리 다 보고 싶은데 현생이 아.... 진짜.... CGV 딸이였으면 좋겠다 (CGV를 버리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 포토티켓)
미녀와야수 나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티팟 배우분이 부르시는 노래 진짜 잘 부르시더라. 음....히든 피겨스 보러갈때 재관람 할까?😎
내일 미녀와야수 한번 더 보러갈까 생각중이다 히든피겨스도 보고싶은디


2차

히든 피겨스 과연 다음주 주말까지 할까...... 최소한 2차는 찍고 싶은데
내일 히든 피겨스 2차 찍을거임
이 명작은 널리널리알려야해.....엄마랑 같이 히든피겨스 2차뛸래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AthenaLina4

히든피겨스 2차 보다가 약간 걱정됐는데 그래도 나사덕질은 안하갰지....


히든피겨스

히든피겨스 글에 달린 덧글 봐 개소름 노답이종...........
히든피겨스에서 유리 가가린 언급되는데 최초의 우주인이니까 언급되는 거 당연한가 암튼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히히 히든피겨스 잼겟당 ٩( ᐛ )و
내일 히든피겨스 보러간당~~~
히든 피겨스 내일 예매함
[히든 피겨스]의 주인공들인 인간 ‘컴퓨터’들은 군수공장을 막 빠져나온 신형 대포의 탄도를 계산하고, 독일군과 일본군의 암호를 풀고, 항공기 설계에 쓰이는 풍동(wind tunnel)에서 나온 데이터를 계산함으로써 전쟁을 승리로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Northeast1008

히든 피겨스 보고싶다
히든피겨스....하세요....
히든 피겨스 봤다 존온잼
!!히든 피겨스 배우 중 한분 미니잖아?!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Malweee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la__tarde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namu_zero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Oathkeeeping

히든피겨스 영화 옥타비아 흑인 스펜서 내내 간다 event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