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수면 미수습자 무사히 위로 3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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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속보] 세월호, 해저면서 9m 인양내일 새벽 4시 수면 위 부상
새벽 3:20분 현재 세월호 인양 현장 영상 입니다. 수면 아래 3.8미터까지 무사히 인양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호 인양시작 밤 8시 50분, 수면으로 떠오를 예상 시간 새벽 4시, 약 7시간 걸린다는... 참으로 7시간은 오묘한 시간이구나
[해수부 대변인실] 세월호 인양현황 관련 공지ㅇ 3.22 23:10 기준, 세월호 해저면 높이 약 9m, 수면위 약 13m 남음, 현 추세시 수면위 부양까지 4시간 반 소요 *시간당 리프팅속도는 약 3m 내외이나 현장 여
세월호, 침몰 3년 만에 인양 성공
수면 위로 모습 드러내
23일 오전 중 수면 위 13m까지 올릴 예정
---더뉴스21---
[속보] 세월호 해저 14.5m 높이까지 인양수면까지 7.5m 남아
미적거리는 거 수상쩍었던 건 당연한데, 사실 이 정도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일이라곤 생각 못했네. 그렇다는 건 역시 구조할 수 있었는데 안 한
세월호 인양작업 보려고 일어나 티비 앞에 앉았다.. 구조물 일부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한함.
세월호 사고로 무능과 악의 축들의 이면을 너무 투명하게 보게 돼서 매일 고통스럽네.
세월호 드디어 수면위로 올라오나보다..
끝까지 무탈하게 인양해야될텐데.
이젠 미수습자도, 가족들도 집에 가야지.
아 괜히 울컥하네.
이제 곧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거라고 합니다. 지켜보는 마음이 3년 전 그날과 똑같네요.
팩트TV KOREA LIVE 2017.03.23 (생방송) [특집중계]세월호 인양 현장생중계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하지만, 현재 방송으로는 뭐가 인양을 위한 시설이고 뭐가 세월호의 일부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접근 가능한 가장 가까운데서 보고 있는 YTN 현장 기자도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날이 밝아야...
새벽 3시45분경, 세월호가 밤샘 인양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사고 3년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세월호_인양
세월호 인양 뉴스가 어제 저녁부터 뜨더니 오늘 아침엔 수면위로 부상했다는 속보가 뜬다
지난 3년 세월호를 기억할때 마다 타인의 슬픔에 불편함을 잊지 않으려는 나의 다짐은 어쩌면 우리내 가슴의 또다른 아픔과 방어기재 아니었을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하지만, 현재 방송으로는 뭐가 인양을 위한 시설이고 뭐가 세월호의 일부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접근 가능한 가장 가까운데서 보고 있는 YTN 현장 기자도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렵다고
3년 만에 세월호가 인양되고 있다... 오전에는 아무사고 없이 기상상태도 좋은 상태에서 무사히 수면위로 보이길!! 쉽사리 잠이 오지 않을것 같아 ㅠ
현재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가고 있다고합니다.
수면까지 7m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새벽 4시가 넘어 수면위로 부상할것 같다고 합니다.
부디 9구의 시신도 온전히 유실되지않고 수습되길 바랍니다.
세월호 인양이 순조로워 예상보다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다. 23일 새벽 4시경 수면에 모습 드러낼 것 같다. 선체가 떠 오르면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어 4월 4일 경 목포신항에 예인된다. 향후 사흘 기상이 중요하
2017년 3월 23일 오전 4시 07분 현재
YTN 뉴스
" 세월호 수면위로 인양 " 관련 뉴스 보도 중
세월호 선체 일부가 수면 위로 보인단다. 자고 일어나면 인양이 완료되어 온전한 형태를 볼 수 있길..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는 바지선에 단단히 고정된 뒤 약 1.5km 떨어진 곳에 정박 중인 반잠수식 선박까지 옮겨진다.
인양의 두 번째 고비는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올리는 과정이다."
세월호 3년 만에 모습 드러내나'시범 인양' 시작. 해저 바닥에서 세월호 선체를 1~2m 가량 들어올려보는 작업으로, 이 결과가 좋을 경우 곧바로 선체를 수면 위까지 들어 올리는 본인양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해수부 대변인실] 세월호 인양현황 관련 공지
3.22 23:10 기준, 세월호 해저면 높이 약 9m, 수면위 약 13m 남음, 현 추세시 수면위 부양까지 4시간 반 소요
시간당 리프팅속도는 약 3m 내외이나 현장
세월호 사건 이후로 굉장히 쉽게 무기력에 빠지고 불안감이 생겼던 것 같았고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양을 하는 것은 갈수록 꿈처럼 여겨졌었던 것 같다. 수면 위로 올라오면 꿈같음도 달라질 것 같았는데 비참한 심정은 3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
세월호 해저면에서 9m 인양. 내일 새벽 4시 수면 위 부상한다고 한다.
바람도 파도도 멈추었으면.
오늘 밤 세월호를 꼭 다시 만나기를, 미수습자 9명이 꼭 가족들을 다시 만나기를 기원한다.
진실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를 기원한다.
아니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노동당 세월호인양
참사 1073일째 되는 새벽에서야 수면을 향해 올려지고 있는 세월호 더욱 의문스러운건
왜 안구했을까..왜 인양을 안했을까..
왜 사고가 났을까..
생중계중인 팩트tv 에 감사를
sbs속보방송에 kbs도 뒤늦게합류.
세월호가
지금인양속도라면
새벽4시경에
수면위로
나온답니다
모두들
가슴을치고
통탄할지경입니다
하루만에
인양할것을
3년씩이나 수장시킨
탄핵정부를
낯낯히 진상을
밝혀야합니다
미수습자
잠시 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인양 시작.
아홉 분의 미수습자분들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오시길 빕니다🎗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팽목항 미수습자 가족이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사진, 어떤 마음들이실지 상상이 안 된다..
많이 늦었지만... 너무 많이 늦어버렸지만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분들의 완전한 수습을 기도합니다. 🎗
(세월호 인양, 1072일의 기다림)
오늘 아침 세월호 시험 인양이 시도된다는 소식에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미수습자, 그리고 그 가족분들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 있을 두 분의...
오늘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됩니다
"인양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기도와간절함 을 보내주시면 인양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 미수습자 가족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중에서
3년동안 팽목항 지키며 자식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세월호 미수습자 은화엄마와 다윤엄마 모습입니다.잠시후 10시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된다고 합니다.그니깐 선체를 살짝 들어올려봤다가 문제 없으면 본격적으로 인양을 한다는
(有你支持必须成功!)상해셀비지 본사를 방문해서 친해진 홍총 대표에게 세월호 인양성공을 웨이신으로 물어보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답변입니다. 3년을 기다려온 진실이 인양되고 9명의 미수습자가 무사히 수습되기를 기원합니다.
세월호 인양을 직접 지켜보려 가족들이 출발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에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서둘러 나섰던 그 길을 아홉분 미수습자들을 데려오려고 다시 갑니다. 두렵지만 피하지 않고 마주하려고...
세월호 인양을 기다리며.. 문득문득 부아가 치민다. 3년동안 오늘같은 날씨가 없었단 말인가. AI까지 바라보는 과학기술이 배한척 못 들어올리는가. 그랬다가도, 행여 부정 탈까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제발 미수습자 아
세월호 선체가 물밖으로 모습을 드러나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인양과 함께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수습자 전원이 온전히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아홉분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빕니다.🙏
세월호인양
탄핵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월호가 인양된다니...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진작 할 수 있었을 일이란 생각이 들어 분하고 억울하다.모쪼록 아홉의 미수습자들이 발견되길 바랍니다.
(더문캠)세월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통합이 시작될 것입니다.
누구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고 계실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늘 그들과 함께 해온 모든 국민의 염원을 담아 무사
9명의 미수습자
단원고 학생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일반인
아버지 권재근 님 , 아들 권혁규 님, 이영숙 님
세월호가 얼른 인양 되어서 이제라도 9분 모두
침몰 1072일. 세월호 시험인양 시작. 세월호를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물 속에 가둔 것은 바로 ‘어둠이 빛을 이긴다고 믿었던 그들의 거짓말’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렸을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의 염원을 담아 조속하고 안
창검에 찔리신 예수 성심, 그 누구보다도 심장이 찢겨내려 가는 고통을 받고 있는 세월호 희생자의 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베풀어 주시고 무엇보다도 내일 무사히 세월호가 안전하게 인양되어 애타게 기다리던 만남을 허락하
무사히
rt even) 세월호 추모시기도다가오고 세월호도 인양된다고해서 여는 이벤트입니다 알티만해주세요 2분 뽑아요 23일 밤 11시에뽑겠습니다 인양이 무사히되길 기도합니다🙌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길 바랍니다🎗
세월호 인양이 무사히 끝나기 바랄 뿐.. 3년 동안 기다렸다
마긔할멈 구속수사 덮으려 세월호 인양..... 뉴스로 도배하냐? 뭐 이런 튓도 있던데 무사히 인양 아이들 소식이 들린다면 그깟 마긔할멈 수사소식은 담주로 미루어도 된다 세월호이야기에 심장이 또 쿵쿵!
몇년의 기다림이더냐
무
오늘은 제발 무사히 인양 되기를...
저는 무신론자인데도 이렇게 간절할때는 꼭 기도를 하게 됩니다.
오전 10시 세월호 시험인양..결과 좋으면 본인양 시도(종합) | 다음뉴스
세월호 무사히 인양되길 바랍니다 3년이 너무 길었다ㅠㅠ....
03시45분 세월호 선체가
물위로 드러내다.
부디 무사히 인양해다오.
무탈하게 9명도 제발
오늘 세월호가
안전하게 무사히
인양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월호 인양하는 거 보다가 날 샜다
끝까지 무사히 인양되길🎗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 되기를 바라면서🙏
아들이 그린 흰수염고래
세월호 무사히 인양 되기를
기도합니다_()_
위로
세상에, sbs에서 세월호 인양 뉴스특보를 보는 날이 왔다니...
세월호 일부가 수면위로 떠올랐다고 한다 !
세월호가 23일 오전에 인양됩니다.인양되어 바다위로 떠오르는것은 세월호가 아니라 주체할 수없는 슬픔입니다.어떻게도 표현할 수없는 분노입니다.어여쁜 아이들아,아무것도 해주지도 해줄수도 없었던 이 무능하고 남루하고 초라한 어른들을
누구보다 세월호 관련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신 이상호 기자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늦게나마 인양될수 있는것같아 감사드립니다 더러운 정권 치하에서 핍박 받던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다시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보면서 생각한다. 세월호를 인양하고 그날의 진실을 밝히자는 사람들보다 그냥 가슴속에 묻자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망하는 게 상식이라고.
오오, 손석희 뉴스룸 속보. 시험인양 끝낸 세월호, 8시 50분부터 '본 인양'에 들어간답니다. 잘 진척되면 내일 오전 열한시 경 물 위로 올라온답니다. 마침내, 마침내!
3년
3년만에 드디어 ㅠㅠㅠㅠㅠ
세월호인양
얘기는 나올 때부터 켕기는 게 있었음
이젠 시간도 거의 3년이 흐르고 주장의 당위성도 바뀌었겠지만 적어도 세월호 인양이 이렇게나 늦춰진 것에는 닭근혜 정부의 나태만이 이유가 아니고 따라서 그들에게 책임을 전부 묻는건 아니라 생각함
(WeeklySeoul News24)세월호 참사 3년만에 진도 팽목항 먼거리 바다 오늘 새벽 4시 쯤 서서히 떠 올랐다. 따라서 날씨에 따라 속도 조절로 목포항까지 인양한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금 배를타고 인양작업 현장
내일 아침에 눈 뜨면 세월호가 인양되었다는 소식을 제일 먼저 접할 수 있기를.
너덜너덜해졌을 선체가 걱정이긴 하지만 이렇게 3년 가까운 긴 시간이 걸렸으니, 신이 있다면-어딘가 마음 약한 신이 있을테니- 도와주세요.
하 ㅜㅜ가라앉는건..2시간이 걸렸는데 ...세월호를 인양하기 까지 3년이 걸렸다...
세월호 침몰후 건질려는 의지만 있었다면 단 몇일 이면 가능했을 일을 3년이나 지나서야 인양하고 있는데
그동안 침몰한 세월호에 수백개의 구멍을 내서 증거 인멸을 하였다고 하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것으로 기대합니다
국정
[JTBC 뉴스룸] '잃어버린 시간시행착오 3년'해양수산부, 당초 지난해 7월까지 세월호 인양을 끝내겠다고 밝혔지만 인양 과정서 사고를 반복하는 등 지체되며 해를 넘겨 이제야 본 인양 시작 단계에 들어.
세월호 인양 하는거 본다고 잠을 잘 수가 없어 ... 기분이 싱숭생숭 이상하다 3년 전에 배가 가라앉았던 그 날 내가 뭘 했는지 모든 순간이 또렷하게 기억나는데 배 인양하는게 무엇이 그리 어렵다고 그 오랜 시간을 끌어와야 했는지.
세월호인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3년을 기다렸습니다. 돌아오지못한 아홉분을 꼭 찾아야 합니다. 이번만은 꼭. 간절한 마음입니다. 가족들의 꿈. 아이들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런 나라를 만들라는 그분들의 목소리에 더 힘껏 귀기
세월호 인양 하는거 본다고 잠을 잘 수가 없어 ... 기분이 싱숭생숭 이상하다 3년 전에 배가 가라앉았던 그 날 내가 뭘 했는지 모든 순간이 또렷하게 기억나는데 배 인양하는게 무엇이 그리 어렵다고 그 오랜 시간을 끌어와야 했
세월호 인양된다고 해서 눈물나고
기쁘고 분노가 나는 슬픈 깊고깊은
밤이고 잠못이루며 부디 잘 올라오길
바라며 묵주기도한답니다. 근데 일케
올릴수 있는데 왜 3년간 안올렸을까?
그 정답은 누군가 분명 알고 있겠죠?
속히 올라와서 미수습자 꼭 찾게되길🙏함
실시간 세월호 인양을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꺼버렸다가 그래도 다시 보고 있다. 3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길고 고달픈 것 같다.
세월호 인양된다고 해서 눈물나고
기쁘고 분노가 나는 슬픈 깊고깊은
밤이고 잠못이루며 부디 잘 올라오길
바라며 묵주기도한답니다. 근데 일케
올릴수 있는데 왜 3년간 안올렸을까?
그 정답은 누군가 분명 알고 있겠죠?
속히 올라와서
내일 오전 11시쯤이라지요. 3년이면 세상을 다 둘러 보고도 남을 시간인데,,, 아이들이 이제서야 집으로 옵니다. 참으로 긴 여행이였습니다...
세월호의 성공적 인양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주당, 부정선거 단속하라. 사퇴감이다. 진보정당의 역사를 스스로 시궁창에 쳐박나? 왜, 자한당이 되고 싶어 안달났어? 3년이다. 세월호인양되는 거 보니 지금 정치인들 다 죽이고 싶다. 편들려고 탄핵충이라던 것들 다 잡아들이고 싶다.
세월호 인양하기까지 3년... 참사 당시에도 인양할 수 있었는데...
세월호 인양 생중계하고있네.. 이토록 쉬운걸 3년동안 못했다니 어이가 없다 정권 눈치 봤다고 밖에 할 수 업자나...
이상한 꿈꾸다 깨서 속보로 나오는 세월호를 지켜보고있다.이렇게 올라올걸 3년걸렸다.인양에 가장 큰 걸림돌이 물러났기 때문인가보다. 내 마음속 탄핵사유 첫째는 세월호 방치다.
이렇게 바로 끌어올릴 수 있는걸 3년만에 ,, 세월호 인양 조심히 잘 했으면 좋겠다 🎗
세월호 인양 성공이 기쁘면서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걸 3년이나 유가족 애를 태운 생각을 하면 욕이 나온다.
2017.3.23 세월호인양 🎗
왜 3년이나 걸렸는가...
황당한 세월호 인양 , 3년 만에 !!!
떠오른 세월호본체 일부 육안으로 확인
새벽
새벽 4시가 넘은 시각에 7천명 가까운 이들이 세월호 인양 현장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새벽인데도 세월호 인양과정 지켜보는 분들 많네. 각자 떠올리는 기억들 하나씩 읽을 때마다 마음이 저린다.
선체
[JTBC 뉴스룸] 해수부, 20시 50분 세월호 본인양에 착수. 이르면 익일 오전 수면위 13m까지 선체 떠오를 걸로 보여. 수치가 어긋나거나 균형 무너지면 인양이 그르칠 수 있어 느리고 꼼꼼하게 진행 중.
세월호를 인양했을 때 앞으로 벌어질 일들
선체 전시 요구→방문객 관리 공공법인 설립→
단원고 유가족들 채용→정부 매년 수백억원 지원
그런 다음 직원 세습 채용으로 단원고 유가족들은 대대손손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아 처먹
그토록 기다렸던 세월호 인양.
뉴스타파 취재진도 인양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1미터를 들어올렸다고 합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에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고픈 분들을 위해 오늘 현장에서 촬영한
지금 '세월호 선체 인양' 공중파에서 MBC만 뉴스특보 없음. 에라이~ 엠빙신.
퇴근하고 유투브로 세월호 인양 보는데 선체일부 올라왔다고 하니 넘나 울컥한다 너무 오래 걸렸다
"세월호 선체 인양은 겨우 첫발을 떼었을 뿐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인양 작업의 특성상 어떤 돌발 변수가 발생할지 예측이 힘들기 때문이다. 정부가 선체를 목포신항에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전까지 섣부르게 인양에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다."
선체는 천공이 120여곳이나
뚫렸다고 한다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이 되였야만
그나마 화물칸에 실린 화물들과 선체면에
충돌흔적과 그날에 자료들을 모아
과학적분석으로 침몰과정이 시뮬리이션이
가능했을것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인양이 완료되려면 최소 2주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선체 안전을 위해 작업 속도를 조절하면 소요 기간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장기욱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 인양추진과장은 “세월호를 인양한 뒤 잠수부 2명이 펜스 안을 1m 간격으로 왕복하며 수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해 6월 세월호 침몰 당시 실려 있던 화물량이 철근 410t을 포함해 총 2215t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 이는 세월호의 화물 적재 승인량 987t을 훨씬 뛰어넘는 무게. 선체가 인양되면 총화물량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해소될지
스태빌라이저 등 선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수부 대변인실) 세월호 인양 현황관련 공지
ㅇ 3.23일 04시 47분 기준, 현재 세월호는 해저면에서 높이 약 22m 도달. 본체 육안 확인 가능
* 추후 공지는 3.23(목)
[속보] 해양수산부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
세월호 인양 부두에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진상규명을 조직적으로 방해해온 세력에 의한 '증거인멸'내지 '조작'이 우려됩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위원회'와 세월호 '유족'들은
선체 (증거 보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
현장
팽목항에 해수부장관이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이어서 현장에서 본인양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짜 세월호 인양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겁니다.
세월호 인양현장, 유가족 분들.
상공에서 본 세월호 인양 현장. 어떤 모습으로 올라 올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am 10:20 현재 시각 세월호 인양 현장에선 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마음이
이렇게 마음먹으면 금방 할수있는걸 그동안 뭐한건지 세월호 아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지만 인양으로 인해서 유가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편해지길 바랍니다.
진실의 인양!! 아!!세월호!!!
바다속 아이들!!! 그 부모!!
국가의 존재 가치!!
여러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다!!
세월호_인양...참 마음이 많이 아프다...
세월호 인양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마음이 먹먹하다. 나는 그동안 너무 쉽게 힘들다 말하고 불평했다. 오늘밤엔 부디 그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실검에뜬 세월호인양 마음이 복잡하고 아프다 ..모든 진실이 떠오르긴 힘들겠지만 이제 시작이 되길 ...희생된 고인과 그 가족들에게..
기도합니다
세월호인양
팩트TV 생중계 보세요.
모든 분들이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오전
1073일만에 세월호가 다시 물 밖으로 나왔네요. 오전중으로 순조롭게 인양이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fb
23일
촛불집회 촛불집회 촛불집회... 그리고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안 가결, 2017년에도 촛불집회 촛불집회 촛불집회, 2017년 3월 10일 탄핵 인용, 3월 23일 세월호 인양
작업이
세월호도 저렇게 빨리 인양 작업이 가능한데 몇년을 미루고 유우카 언니도 이상한 놈 하나 때문에 피해보고 오늘은 인류애를 버리는 날인가
세월호 인양:공학적으로 보면 상당히 어렵고 위험한 작업인데 저렇게 간단한걸 왜 아직 안했냐는 비판은 억울하다. 정치적으로 진즉 특별법 합의해 인양했으면 더 빨리 올라올수 있지 않았겠냐는 얘기는 타당하다만. 저건 쉬운 작업이 아니다.
세월호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인양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하군요
소식을
세월호가 인양되느냐 마는냐
이 중요한 시간에
모든 방송사는 잠을 자고 있다.
단 한군데만 이 소식을 전하는데
안타깝께도 연간 3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고있는
연합뉴스만이 보도하고 있다.
속보 기사를 읽는데 강한 기시감을 느꼈어. 세월호가 인양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꿈을 꾼 적 있었던가.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데자뷰여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 오늘을 너무 오래 기다렸어. 너무, 너무 오래.
거울앞에 앉아서 조명을 받으며 메이크업을 받고 올림머리를 하며 오늘은 내 지지자들이 얼마나 왔나 귀를 기울이겠지. 세월호 인양 소식을 전하는 티비소리는 귓전에 닿지않고 드라마를 방영하는 채널로 돌려라 지시하겠지. 거룩한 성녀인척,뱃속에 악귀를 감추고는
4시
4시20분 SBS, MBC 세월호 인양 뉴스특보 방송...
MBC? 자빠져 주무시는지 조~~~용...
이제서야
진실을 이제서야 끌어올립니다. 물 속에서 부식된, 부서진 그 진실을. 세월호 인양이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줄 알았을까요? 그렇다면, 누가, 왜, 세월호 인양을 막고 있었을까요? 탄핵과 인양이 동시에 이뤄진건 왜
세월호 참사로 징역을 살았던 항해사중 어떤 사람은 이미 복역을 마치고 나왔다는데, 이제서야 인양이 이뤄지고 있다니 마치 시간은 다르게 흐르는거였나 허망함만 남는다.
세월호가 인양된다. 이제서야 그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하 가관이네.
조금 짜증나서 선배한테도 조금 한소리 했는데 선배가 "야, 지금 세월호 갑자기 인양한다고 뉴스나오는거 다 선동이야. 인양은 계속 했지만 여지껏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하고 이제서야 제대로 하는건데 그걸 미디어에서 탄핵이랑 맞춰 보도하는거야"
그동안
그동안 절대 안될거 같던 세월호도 귀태년 틴핵 되니까 인양이 되는구나..
분명 세월호7시간 뭔가 있을거다
정권 차원에서 세월호 얘기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탄핵되자마자 이토록 신속히 인양되니
그동안 막고 있었던 것이라는 의심이 합리적.
세월호
진실이
세월호 인양이 모든 논란과 갈등의 종착점이 되어야 한다는 사설 제목을 봤다. 웃기지마라. 세월호 관련된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처벌될 때 까지 종착은 없다. 종착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다.
속보
세월호 인양 속보만 전하지 영상은 전혀 없냐......
아 제길 뉴스 뭐하냐
세월호 인양
박씨가 청와대에서 나오자마자 세월호가 인양되는걸 보고 있으니 자식의 유해라도 수습하려던 부모 마음을 막았던것은 쇠와 물의 무게가 아니라 권력의 무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세월호 인양되었다는 것 좀 보고 자고싶어.. 배불러서 못자기도 하고..
제정신으로 세월호 인양 소식 못보겠다. 그런데 제정신으로 꼭 모두를 다 기억하며 봐야만 한다..... 정말.. 이렇게 쉬운 거였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어째서 왜....
세월호 인양 할 수 있는데 안한 거였어...
세월호 인양하는 날
새월호 인양하는 날 하늘에 세월호 리본 모양 구름이 나타나 더랍니다
하늘도 기다림을 아는지....
세월호 인양 성공이래서 어떤 분이 하늘을 봤는데 하늘 구름이 세월호 리본같다고 사진 보내주셨대
세월호 인양중계만 보고 자야지
떨려 얼른올라왔으면 좋겠다.....
맹골수도의 물살보다 더 거센 그들의 냉소와 비웃음, 그렇게도 안된다는 그 기술보다 더 앞서갔던 그들의 진실회피가 그렇게도 세월호를 인양하기 힘든 상황이었겠지.
어둠을 이기고, 거짓을 이기고, 진실과 존엄이 들어올려지기를. 세월호 본체 인양에 기적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밤.
세월호 실험 인양 성공한날 구름 모양 ㅠㅠ
내일 아침에 꼭 볼 수 있기를.. ()()()
오늘 낮에 집에 있다가 대뜸 울었는데, 세월호 인양 뉴스를 보다가 내가 시민의 일원이 아니라 한낱 무능력한 미물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세월호에 대해 너무나 큰 부채감을 가지고 있고, 이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
너무 애매하게 써놔서 내가 독해력이 딸리는가 싶지만 일단 난 그렇게 읽었다
뭐 그 후에도 실제로 시신 인양이 되었으니 실종자 가족들이 그런 주장을 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지금 반 닭근혜 쪽이 주장했던 세월호 인양하라!라는
세월호 인양 계속 생중계할줄 알았는데 아침시간이나 되야 하겠다싶다.
유투브로 세월호 인양 생중계 보고 있다... 이 댓글을 보고 또 울컥...
-어서 와 (by some netizen)
세월호 인양 너무 간단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악간 어이가 없어졌다
드디어 세월호 인양
세월호 인양 잘 되길, 아홉분 잘 돌아오실. 🙏 자기전_기원
천일이 넘는 시간동안
정부는 세월호를
인양 못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이다.
아니, 안하게 한 것이다.
모든 책임자가
처벌받길 바란다.
그게 나라다.
여러분 세월호가 삼년만에 인양을 합니다 1072일만에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님 가족분들이 한을 푸실 수 있도록 기도 좀 해주세요 세월호 세월호인양 온전한선
세월호 인양 못한다고 쌩 난리를 치더니 개뿔이 시험 인양 해본다더니 한번에 쭉 올라와. 뭐했냐 지금까지?
아무리 그래도 세월호 인양작업은 적어도 1년이나 1년 반 전에는 진행되었어야 한다고 본다. 정도
세월호 인양 비용을 앞다퉈 보도했던 언론들. 술자리 안주로 죽은 자식 이용해서 돈벌이한다고 비아냥대던 사람들. 잊지 못한다. 잊지 않는다.
세월호 인양 성공. 잠이 안 온다. 2시간 잤나.
울 중딩 친구 공부방 샘이 세금 든다고 세월호 인양 반대한다고 했단다. 너무 화가 나, 세금 그런 데 쓸라고 걷는 거지!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너한테 화낸 거 아니라고 중딩이한테 사과했더니 에미 마음 이해한다고.
세월호 인양 관련 sbs 뉴스특보 자막
헉 세월호 인양 좀 보다 자야겟다....
자고 일어나면 세월호 인양 됐다는 게 믿길까. 내부 수색도 되어있을까.
세월호가 인양이라..
한국을 짓눌렀던 대재앙 하나가 얼추 마무리되려 하는구나
국가라는 사회단위의 신뢰회복을 위한 필수 조치였던 세월호 인양이 마침내 성공중인 것에 감사하며, 뭇 시민들이 박2정권에 몰입해 유족들을 짓밟은 흑역사도 한번 다시 끌어올려봄. 15년 시사in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