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명복을 빕니다 최근 마지막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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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배우 김주혁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속보를 듣고 철렁했다. 내가 아는 그 김주혁? 프라하의연인, 광식이동생광태, 비밀은없다, 최근 아르곤까지 오랫동안 익숙했던 배우였는데. 엊그제 20년 만에 영화상을 처음
김주혁 배우님. 아르곤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제야 팬이 되었는데, 황망하게 떠나다니, 믿기지 않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와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도 나고 먹먹하다
내가 평소에 좋아했던 배우님이고 최근 아르곤을 너무 잘 봐서 더욱 팬이 됐는데, 오늘 친구들과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노는 사이에 이런일들이 벌어지다니... 처음 들었을땐 믿질 못했다 내가 아는 그 김주혁?
내 응원팀이 우승하고 팬이었던 김주혁 배우가 세상을 떠난 오늘을 잊지 못하리. (카이스트)에 조교로 나올 때부터 좋아했고 마지막 (아르곤)도 늘 본방 사수했는데. 하늘에서 평안하길 빕니다. ㅜㅠ
[김주혁] 배우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표 출연작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응답하라 1988, 석조저택 살인사건, 아르곤 등등
아직도 안믿긴다....김주혁 배우가 죽었다니..
불과 2주전만해도 엄마랑 손에 땀을 쥐면서 아르곤봤었는데...
한 사람의 배우를 떠나보내며.....
김주혁
1972.10.03~2017.10.30
1박2일 무신 아르곤 구암허준
아르곤 잼나게 봤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김주혁 멋있는 배우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2주 전 드라마 아르곤 정주행, 이게 무슨... 김무생, 김주혁. 둘 모두 좋아하는데... 하아. 영면하시길.
김주혁 배우님 최근에 나온 드라마 아르곤도 매일 챙겨보고 톤도 좋은데 연기도 잘하셔서 너무 좋아했는데 세상 너무 씁쓸하고 속상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아직도 마음이 계속 떨린다... 예전 영화에서부터 최근 아르곤까지, 그리고 곧 갈 프라하를 기대하며 다시 보고 있는 프라하의 연인을 보면서 정말 단1초도 이 배우가 사라진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김주혁님 얼마전까지 아르곤을 봤는데. 저 김주혁님 나왔던 1박 2일 좋아했어요. 홍반장도 프라하의 연인도 정말 좋아했어요. 너무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슬프지만 기억할게요.
215.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진실은 언제나 아픈 소리를 낸다." 아르곤 김백진 이연화 김주혁 천우희
217. "진실은 스스로 말하는 게 아니야. 반드시 누군가 입과 펜으로 말해줘야 되는 거야.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아르곤 김백진 김주혁
나는 싱글즈도 홍반장도 청연도 아르곤도 1박2일도 공조도 봤지만 김주혁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조금도 한 적이 없었는데 아녔나보다 눈물이 다 나네
떠올려 보니 최근 아르곤까지 김주혁 나오는 작품을 꽤 많이 본 것 같다. 마음이 착잡해 관련 기사들, 손석희 앵커 브리핑까지 다 찾아봤는데 이제 그만 하고 자야지. 엄청 좋아하는 배우도 아니었건만 참 마음이 그렇다. 삶과 죽음의 경계는 찰나라는 것.
"요즘 연기하는게 재미있어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전에는 얄팍하게 보였다면 깊게 보여요. 이제서야 연기의 방향성을 조금 알것같아요" 김주혁 아르곤 공조 물오른연기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였는데ㅠ
김주혁
무신부터 1박2일 아르곤 공조 방자전 등등... 배우님ㅠㅠ 사랑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안믿겨서 오늘 하루종일 울고 또 울었습니다. 배우님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2017.10.30.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아르곤의 김백진도 참 좋았다 캐릭터가 누구에서 따왔는지 너무 뚜렷했지만 김주혁이 해서 그 인물보다 김백진에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르곤이 8부작이었던게 또 아쉽다. 시즌제를 기대했는데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티비에서 자주 보던 분의 안좋은 소식을 들으니 하루 종일 멍하고 앞날을 모르는게 참 허무하다 아르곤도 정말 재밌게 봤고 뷰티 인사이드도 몇 번을 돌려 볼 정도로 그 몇 분 김주혁 배우 님 장면도 자주 봤는데
오늘 드뎌 아르곤 (김주혁, 구탱이형 주연) 다 봤습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한 드라마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올바른 기자님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기레기들 비판할 겁니다. 기자와 기레기, 그건 국민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천우희 좋다!
구탱이형 김주혁도 좋아하는데
아르곤 정말 궁금한 드라마, 빨리 봐야지
기자들의 활약으로 세상을 바꾸어보자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작가들도 언론이 썩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올바른 기자들이 나
아르곤은 백진연화로 시작해서 백진연화로 끝났음
이 장면 너무 좋았다
김주혁 천우희 이 연기천재들...
기분이 좋지 않을땐 백진연화를 봐요
눈물 약간 차오른 김백진 눈 너무 좋다고.........
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김백진 이연화
아르곤의 기억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안타깝네요. 나름 선이 명료한 배우였는데...
김주혁씨의 명복을 빕니다.
복귀로부터 또 다시 배우의 입지에 오르기까지, 최근에 출연한 '아르곤'과 그 이후에 영화에 나올 예정이었던 배우 김주혁씨가 10월 30일 서울 강남 삼성동에서 차량 전복사고(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
어제 아르곤 다시 봤는데 아르곤을 떠나는 김백진팀장이, 꼭 우리 곁을 떠나는 김주혁 배우같아서 너무 눈물났다. 뒷모습을 잡을 수 없었다.
명복을
아르곤 보면서 정말 연기 잘하고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작품 정말 기대했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얼마전 아르곤 드라마를 굉장히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게 드라마로 보는 마지막 연기모습이었다니 슬픔이 이루말할수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에 아르곤 재미있게 봤었는데...
안타까운 일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초월성 그러니 어떤 길 끝에 혹은 그 넘어 있는 것에 대해 대화했다. (아르곤)은 그러한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의 이야기가 끝나지 못한 것이 울림이 깊은 건 그때문인가. 그는 김백진은 아니었지만 김백진을 통해 그를 사랑했다. 명복을 빈다.
얼마전에 본 ‘아르곤’이 그의 유작이 되겠구나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최근
드라마 거의 안 보다가 최근 본게 아르곤이라 그런가 자꾸 생각난다..
최근에 뷰티인사이드에서 나올때도 좋았고 응팔에 나와서도 좋았고 좋아해줘도 좋았고 아르곤으로 재기 잘하고 그냥 정말 보기 좋은 배우였는데...하늘은 뭐가 그렇게 급해서
'공조'에서 현빈보다 더 눈에 들어왔고 최근에 '아르곤'에서도 좋았는데...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세월이 가면' 부르는거 보는데 마지막 가사에 갑자기 울컥하네ㅠㅠ 좋은 배우로 기억할게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잘 안봐서 특별한 감정을 지닌 배우가 많지 않은데, 고인께서는 예능에서의 진솔함이나 최근 어쩌다 챙겨본 아르곤에서의 카리스마가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었습니다. 인생이란 어찌 이다지도 허망할까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바랍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저도 일년 동안 일했었던 기획사 배우님인데.. 함께 일했던 매니저들도 얼마나 침통할까 ㅠㅠ 최근에도 아르곤 이라는 드라마 했었거든요.
마지막
커프 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던 아르곤. 이 작품이 그의 마지막 드라마가 되었다... 오랜만의 드라마라고 기뻐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프레임을 가득 채우던 그의 연기가 너무 좋았는데.
이제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다.
(아르곤) 마지막 장면 생각나서 정말 먹먹하네.
드라마
추석 연휴 첫날 집가서 아빠한테 강제시청당한 드라마가 아르곤이었는데 그래서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유독 마음이 더 아프다,,
김백진
216. "남한테 휘두를 때 쉽게 쓰이던 칼이 내 자신한테 향하니까 그게 그렇게 무섭고 끔찍할 수가 없더라." 아르곤 김백진 김주혁
프라하의
'구암 허준' 김 주혁 보고있는데
저렇게 살아있는데 살아있는데....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프라하의 연인'에서 부터 '아르곤'까지 그가 보여준 연기
오래도록 기억될것같다
너무 가슴아픈 10월의 끝날이
왔다
사는게 왜이리 허무하냐 ㅠㅠ
'구암 허준' 김 주혁 보고있는데
저렇게 살아있는데 살아있는데....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프라하의 연인'에서 부터 '아르곤'까지 그가 보여준 연기
오래도록 기억될것같다
너무 가슴아픈 10월의 끝날이
왔다
사는게 왜이리
마음이
낮잠을 자다가 카톡을 봤는데 사고사 하셨다는 친구들 얘기를 듣고 실시간 검색어로 진실이라는 것을 확인 한 순간, 철렁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처음엔 믿을 수 없었고 시간이 지나자 며칠 전 까지 정말 재밌게 봤던 아르곤의 그가 자꾸만 떠올랐다.
봤었는데
저도 잠이안와요...아르곤도 그 분 매력으로 봤었는데..
아르곤 참 인상 깊게 봤었는데...
내 시간은 이렇게 지나가는데 그분의 시간은 멈춰버렸다.
배우님
아르곤 방영할때만해도 이렇게 빨리 가실줄 몰랐는데 .. 이유영 배우님과 결혼할 생각도 있으시다던 배우님 인터뷰가 생각난다.. 나도 이렇게 먹먹하고 안타깝고 이런데, 그분은 얼마나 슬플까ㅠㅠㅠㅠ
통해
인간은 숨을쉴때 수많은 원소를 마신다고 한다.
그중 아르곤이라는 원소는 몇초후 호흡을 통해 밖으로 나와 긴세월 떠 다니며 다른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언젠가는 떠나보낸 소중한 사람의 몸속에서 나온 아르곤도 만날수 있지않을까?
인간은 숨을쉴때 수많은 원소를 마신다고 한다.
그중 아르곤이라는 원소는 몇초후 호흡을 통해 밖으로 나와 긴세월 떠 다니며 다른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언젠가는 떠나보낸 소중한 사람의 몸속에서 나온 아
아르곤
얼마 전에 아르곤을 봐서 그런가 유난히 더 침울해
ㅠㅠ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아르곤본지 얼마 안됐는데요 ㅠㅠ
아르곤이나 다시 볼까
난 진짜 오래오래 볼 줄 알았어 내가 아는 그 사람일까 너무 무서웠는데 그 사람이였고 아르곤보면서 진짜.....ㅠ
아니 ㄱㅈㅎ배우분 돌아가셔서 너무 당황스러운게..어제 언니랑 같이 아르곤 정주행하다 잤단 말이지...어제까지만 해도 화면에서 멀쩡히 살아움직이던 사람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기분이 참 묘해...
내가 평소에 ㄱㅈㅎ 배우 작품 본 적도 없고 그저께 어제 이렇게 딱 이틀 언니가 보던 아르곤 훔쳐본게 다인데 참으로 파장이 크다...
아르곤, 멋졌지.. ㅠㅠ
아르곤 끝난지 가 얼마안된 것 같은대
작품 더 많이 볼껄 여유로워질때 아르곤 보고 일박이일도 다시 정주행 하려고했는데 이제 어떡하지.. 구탱이형 뭐가 그리 바쁘다고 하늘도 참
아르곤이 유작이 됐군요 ㅠㅠ재미 있었는데 ㅠㅠ
아르곤 다시 보고싶은데 못보겟다